'홍천한우 늘푸름'이 지난달, ‘2016년 국가브랜드 대상‘ 한우(프리미엄 축산물 브랜드)부문에서 1위로 선정돼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았다.

늘푸름 홍천한우는 순수 혈통의 암소와 고급육 우량 형질의 정액으로 인공 수정하여 생산된 홍천한우 송아지를 지역 내 자체입식 후 28개월 이상 장기 거세 비육해 키운 홍천한우 중에서 육질 1등급, 육량 B등급 무항생제 축산 인증, HACCP 등 사육단계에서 가공, 유통까지 국제적 위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맛과 육질이 뛰어난 최고급 고급육에만 ‘늘푸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1995년 홍천군과 농가단체, 그리고 강원대학교 산학 협동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알코올 발효 사료를 개발하여, 미생물을 이용한 첨단기술을 통해 최고급 1등급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홍천축협은 홍천한우 늘푸름이 2016년 국가브랜드 대상(NBA)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대대적인 한우 할인 및 시식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할인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홍천축협 늘푸름 한우 판매장에서 진행되며, 홍천축협 앞에서 한우 시식행사도 열리고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일 1회에 한해 산양유 비누를 제공하며 온라인 구매 시에는 할인행사가 미적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