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농어촌건설운동 강원도우수마을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4리(대표 신흥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청양 4리는 인센티브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마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추후 내년도 사업추진 실적평가에 따라 1~3억원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상사업비는 마을에서 소득사업 등을 정하여 내년도 사업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청양4리 망경마을은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의식교육은 물론 공동실천과제를 정해 진행해 왔으며, 마을기업형 농촌마을로 전환, 소득작목 개발 등으로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새농어촌건설운동은 강원도에서 1998년부터 21세기 강원도형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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