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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 삼화동에 매월 따뜻한 나눔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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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7월 30일 (수)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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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회장:김종일)가 7월 25일 삼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등 식료품 5박스을 기탁했다.
청년회는 매월 삼화동 어르신들을 위해 다목적회관에서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행복드림 냉장고’에 기탁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달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 점을 고 려해, 밑반찬 대신 유통기한이 긴 기성 식료품으로 대체하여 어르신 들의 식품 안전에 더욱 신경 썼다.
김종일 회장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결식 위기에 처한 저 소득 가정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반찬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지원하게 되 었다”고 전했다.
김형대 삼화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 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에 깊이 감사 드리며, 대상 자에게 충분한 먹거리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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