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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북삼동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및 자살예방교육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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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7월 25일 (금)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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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희)는 7. 23.(수),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다용도실에서 저소득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에는 북삼동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전날부터 삼계탕 재료 손질과 포장작업까지 정성껏 준비하였다. 완성된 삼계탕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되어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북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사랑의 밑반찬’제작 및 나눔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간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날 북삼동새마을부녀회는 2층 대회의실에서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자살예방교육도 함께 수료했다.
김남희 북삼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저소득층 가족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심진숙 북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북삼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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