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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닭갈비막국수, ‘지정 더 나눔가게’ 현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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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0월 15일 (화)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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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면 저소득 가구에 매월 닭갈비 후원 |
| 원주시 지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노영·박어용)는 지난 11일 지정면 가곡리닭갈비막국수(대표 김정순·홍지수)를 ‘지정 더 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가곡리닭갈비막국수는 지난 6월부터 지정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닭갈비를 2인분씩 5가구에 후원하고 있다.
김정순·홍지수 가곡리닭갈비막국수 대표는 “지정면에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매월 닭갈비를 준비하면서 보람찬 마음이 든다.”라며, “지정 더 나눔가게로서 앞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어용 민간위원장은 “가곡리닭갈비막국수는 매월 후원 외에도 여러 활동을 하며 지정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렇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쉽지 않은 걸 잘 알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노영 공공위원장은 “지정 더 나눔 가게 4호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지정면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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