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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6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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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9월 11일 (수)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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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우체국, 거성환경, ㈜맨땅 후원으로 따뜻한 온정 더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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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 공공위원장 전재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횡성읍다목적센터에서 명절음식 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 6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추석맞이 명절음식나눔 행사인‘몰랑몰랑 나눔지기(Ⅱ)’는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해마다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소외감을 해소하고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했고, 협의체 위원 및 협약을 맺은 횡성지역자활센터에서 대상자 추천을 통해 이루어졌다.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과 과일, 곰탕, 오란다, 두유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를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인사도 건넸다.
한편 이번 나눔을 위해 횡성우체국(국장 김효민)과 거성환경(대표 황영근)이 각 후원금 50만원을, ㈜맨땅(대표 양창범)에서 오란다를 후원하여 더 풍성한 음식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줬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외롭게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음식꾸러미를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횡성우체국, 거성환경, ㈜맨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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